부산지역 완구업체인 대성산업(대표 이석재)이 중남미 동유럽등지의 시장개
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회사는 지난달 칠레 파나마 멕시코등 중남미 시장조사를 마친데 이어 유
고 체코 불가리아등 동유럽시장도 개척해 소방차 덤프트럭등 60여종의 모형
차를 수출하기로 했다.

대성은 지난해 유럽 동남아등지로 2백만달러를 수출했으며 올해엔 3백만달
러어치를 내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