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7일 대외협력을 강화하기위해 국제인증국을 신설하고 수출
검사제의 폐지에 따라 검사국을 없애는등 조직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표준국은 산업표준국으로,품질관리국은 품질안전국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기술지도국과 표준국의 계량표준과가 기술계량국으로
통합되는 등 공진청의 조직은 기존의 5국25과에서 5국24과로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