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의 공사가 맨 먼저 끝나 6일 정식 개통됐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안양간 15.5Km 가운데 일부인 서창~광명간 10.8Km도
이날 함께 개통됐다.
이들 두 고속도로는 오는 11일 0시부터 통행료를 받는다.
서해안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은 우리나라 고속도로중 6차선으로 계획 돼
건설된 최초의 노선으로 총사업비 4천4백73억원을 들여 지난 90년12월 착
공, 3년6개월만에 완공됐고 남동.서창.월곶.서안산.안산 등 5곳에 인터체인
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