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면톱] 부산시, 해운대 중심상업지 토지이용등 계획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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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부산시 종합건설본부는 해운대신시가지의 도심이 될 중심
상업지역에 대한 토지이용및 건출물 용도지정 계획을 확정했다.
4일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2만7천7백여평에 달하는 중심상업지역을 3개
지구로 나눠 가운데 지역에는 호텔, 백화점등 초대형 건물을 유치키로
했으며 나머지 2개 지구에는 업무시설, 일반쇼핑시설등이 들어서도록
했다는 것.
이지역내 일반상업지구에는 업무용시설 구역과 쇼핑구역, 기타 상업시설
국역등 3개 구역으로 나눴으며 상업지구내에 숙박업소나 운수시설등은
불허키로 했다.
특히 업무시설 구역의 건출물은 5층이상으로 제한했고 보행자 전용도로에
세워질 건축물은 1층 전면의 절반이상을 투시벽으로 하고 1층 셔터 역시
투시형 셔터를 사용토록 했다.
중심상업지역 내에는 5개소의 지하공영주차장을 설치키로 했으며 문화센터
와 레포츠센터를 1개소씩 지정했다.
지역내 호텔및 백화점 지구는 건물층수 제한을 하지않고 추후 토지분양시
10층이상의 대형건물을 짓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상업지역에 대한 토지이용및 건출물 용도지정 계획을 확정했다.
4일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2만7천7백여평에 달하는 중심상업지역을 3개
지구로 나눠 가운데 지역에는 호텔, 백화점등 초대형 건물을 유치키로
했으며 나머지 2개 지구에는 업무시설, 일반쇼핑시설등이 들어서도록
했다는 것.
이지역내 일반상업지구에는 업무용시설 구역과 쇼핑구역, 기타 상업시설
국역등 3개 구역으로 나눴으며 상업지구내에 숙박업소나 운수시설등은
불허키로 했다.
특히 업무시설 구역의 건출물은 5층이상으로 제한했고 보행자 전용도로에
세워질 건축물은 1층 전면의 절반이상을 투시벽으로 하고 1층 셔터 역시
투시형 셔터를 사용토록 했다.
중심상업지역 내에는 5개소의 지하공영주차장을 설치키로 했으며 문화센터
와 레포츠센터를 1개소씩 지정했다.
지역내 호텔및 백화점 지구는 건물층수 제한을 하지않고 추후 토지분양시
10층이상의 대형건물을 짓도록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