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야 한다. 그리고 사냥감은 장시간 심사숙고하여 하나만을 선택
한다. 마지막으로 배를 채운후에는 항상 다른 동물들을 위해 먹이를 남겨
놓는다.
사람은 다르다. 가득찬 배를 더 채워서 풍선처럼 부풀리기를 좋아한다.
바로 이때문에 욕심과 감정과 다른 복잡한 것들이 개입되기 마련이고
급기야는 풍선이 터져버리고 만다. 따라서 주식투자에서도 나름대로 원
칙을 세위긴 하지만 지켜지기란 매우 힘들수 밖에 없다.
주식투자만이라도 맹수의 사냥법을 적용한다면 리스크는 최대한 줄이고
수익은 최대한으로 늘릴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