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광센서를 채용한 7.2kg 용량의 ''신바람 세탁기''를 개발하
고 3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광센서와 온도센서 등 4개의 센서를 채용,세탁물에 묻은 때를 세
탁기가 인식해 세탁시간을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찌든 때가 있는 빨래에
특히 적합하다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67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