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폐유 무단방류로 생활용수 취수중단사태를 빚은 달성취
수장의 취수가 1일오후 10시를 기해 재개됐다.

환경처는 이날 오후 6시30분 달성취수장의 상수원을 취수해 분석한 결
과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치인 20ppb보다 낮은 11.20ppb로 나타나 1일밤
10시부터 취수를 재개토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