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의 감정평가기준 25.8%인상...수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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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어민들의 자금대출을 지원키 위해 어선의 감정평가기준을
현행보다 25.8%인상한다고 1일 발표했다.
수협은 조선소신조단가와 감정원기준 물가상승율등을 고려,선체는 29.1%
기관은 22.5% 인상하는등 어선의 감정가격을 평균 25.8% 올려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현행 어선의 기준단가는 91년에 조정됐으나 그동안 어선건조에 따른 자재
대와 인건비등이 올라 실제 건조가격은 물론 거래가격과 상당한 차이가
있어 어민들이 담보력부족으로 자금을 대출받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수협의 어선감정평가액인상으로 연근해 어선중 20h급 강선의 경우
선체감정가격이 종전 3천4백만원에서 4천6백만원으로 1천2백만원의 추가
대출여력이 생기게 됐다고 수협측은 설명했다.
현행보다 25.8%인상한다고 1일 발표했다.
수협은 조선소신조단가와 감정원기준 물가상승율등을 고려,선체는 29.1%
기관은 22.5% 인상하는등 어선의 감정가격을 평균 25.8% 올려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현행 어선의 기준단가는 91년에 조정됐으나 그동안 어선건조에 따른 자재
대와 인건비등이 올라 실제 건조가격은 물론 거래가격과 상당한 차이가
있어 어민들이 담보력부족으로 자금을 대출받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수협의 어선감정평가액인상으로 연근해 어선중 20h급 강선의 경우
선체감정가격이 종전 3천4백만원에서 4천6백만원으로 1천2백만원의 추가
대출여력이 생기게 됐다고 수협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