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도시락 취급업소 43곳에 영업정지등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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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락중 상당수가 유통
기한이 지난 식품을 원료로 사용하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작업장에서 제조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10개 소비자보호단체와 합동으로 시내 1
백33개 도시락 제조업소에 대해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59개 업소를 적발해
30일 43곳은 허가취소와 영업정지,15곳 시정지시,1곳은 형사고발등의 조치를
취했다.
적발된 업소중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품을 도시락 제조원료로 사용한 강남구
포이동 (주)도투락유통등 12개 업소는 각각 15~38일간,식품위생관리인이 근
무하지 않거나 생산 및 작업일지를 작성하지 않은 중구 순화동 (주)동원산업
동가 서소문점,영등포 대림3동 펭귄식품등 10개 업소에 대해서는 각각 15~23
일간의 영업정지를 내렸다.
기한이 지난 식품을 원료로 사용하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작업장에서 제조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10개 소비자보호단체와 합동으로 시내 1
백33개 도시락 제조업소에 대해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59개 업소를 적발해
30일 43곳은 허가취소와 영업정지,15곳 시정지시,1곳은 형사고발등의 조치를
취했다.
적발된 업소중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품을 도시락 제조원료로 사용한 강남구
포이동 (주)도투락유통등 12개 업소는 각각 15~38일간,식품위생관리인이 근
무하지 않거나 생산 및 작업일지를 작성하지 않은 중구 순화동 (주)동원산업
동가 서소문점,영등포 대림3동 펭귄식품등 10개 업소에 대해서는 각각 15~23
일간의 영업정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