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산업은 가전양판점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제도를 근본적
으로 개정, 내년여름을 목표로 판매량에 따른 리베이트제도에서 각점포
의 서비스업태, 고객만족도(CS)에 합당한 리베이트방식으로 전면적으로
전환한다.

동사는 최근 사내에 이를 위한 프로젝트 팀을 발족시켰다. 양판점을
대상으로 수익확보를 도모하며 동시에 DS(디스카운트 스토어)등의 염가
판매행위에 쐐기를 박는게 목적이다.

히타치, 도시바등 다른 대형가전메이커도 마쓰시타전기산업의 수법을
추종할것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