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장 큰 엔고혜택...무협, 대일수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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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로 대일수출에 가장 큰 혜택을 보고있는 국가는 중국이며 한국은 경쟁
국들중 가격쟁력면에서 회복세가 가장 두드러진것으로 분석됐다.
무협은 28일 "주요경쟁국의 대일수출 변동요인 분석"이란 보고서를 통해주
요경쟁국들의 지난4월말까지 대일수출실적을 일본의 수입수요확대와 수출국
의상품구성 수출국의 경쟁력등 3개요인별로 분석한결과 중국은 모두16억3백
만달러의 수출증대효과를 나타내 경쟁국들중 가장 많은 엔고효과를 보고있
는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중국은 대일수출증가율면에서도 4월까지 28.3%로 32.1%의 증가율을기록한
태국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한국의 경우 수출경쟁력요인에 의한 수출증대효과는 4월말까지 1백만달러
감소로 여전히 감소세를 면치는 못했으나 지난해 5억7천3백만달러 감소보다
는 감소폭이 크게 줄어 경쟁력요인에서는 엔고로 인해 경쟁국들중 회복세가
가장두드러지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의 대일수출은 경공업부문의 경우 지난해 6.3% 감소에서 올해에는 4월
말까지 2.1%의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특히 중화학부문의 대일수출증가율은
28.6%를 기록,같은기간중 일본의 수입증가율 15.3를 크게 웃돌아 중화학부
문의 경쟁력이 크게 개선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4월말까지 한국의 대일수출증가율은 13.0%로 태국 중국 싱가포르(18.2%)에
이어 경쟁국들중 네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있다.
국들중 가격쟁력면에서 회복세가 가장 두드러진것으로 분석됐다.
무협은 28일 "주요경쟁국의 대일수출 변동요인 분석"이란 보고서를 통해주
요경쟁국들의 지난4월말까지 대일수출실적을 일본의 수입수요확대와 수출국
의상품구성 수출국의 경쟁력등 3개요인별로 분석한결과 중국은 모두16억3백
만달러의 수출증대효과를 나타내 경쟁국들중 가장 많은 엔고효과를 보고있
는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중국은 대일수출증가율면에서도 4월까지 28.3%로 32.1%의 증가율을기록한
태국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한국의 경우 수출경쟁력요인에 의한 수출증대효과는 4월말까지 1백만달러
감소로 여전히 감소세를 면치는 못했으나 지난해 5억7천3백만달러 감소보다
는 감소폭이 크게 줄어 경쟁력요인에서는 엔고로 인해 경쟁국들중 회복세가
가장두드러지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의 대일수출은 경공업부문의 경우 지난해 6.3% 감소에서 올해에는 4월
말까지 2.1%의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특히 중화학부문의 대일수출증가율은
28.6%를 기록,같은기간중 일본의 수입증가율 15.3를 크게 웃돌아 중화학부
문의 경쟁력이 크게 개선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4월말까지 한국의 대일수출증가율은 13.0%로 태국 중국 싱가포르(18.2%)에
이어 경쟁국들중 네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