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역 동쪽 노후 단독주택 터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서초구 방배4동 지하철 2호선 총신대역 동쪽의 노후 단독주택 3백19가
구가 헐리고 그 자리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현대건설은 28일 방배동 2-1,2 재건축조합과 방배동 1371번지일대의 1만1천
8백66평에 들어서 있는 노후단독주택을 헐고 아파트 25-52평형 1천1백82가구
를 건축하는 재건축시공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가 재건축하게되는 방배동 지역은 총신대역과 서문여고사이 침수지역으
로 지반을 돋우고 재건축할 경우 인근 사당재개발지역과 가까운데다 교통이
편리해 주거지역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출 것으로 현대측은 예상하고있다.
현대건설은 올해말까지 주민들을 이주 완료시키고 96년중순 완공목표로 내
년 1월 아파트를 착공한다는 사업일정을 세워놓고있다.
새로 들어설 아파트는 25평형 5백27가구 34평형 73가구, 44평형 2백16가구
52평형 66가구등 모두 1천1백 82가구로 지하2층 지상 20층으로 건축된다.
구가 헐리고 그 자리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현대건설은 28일 방배동 2-1,2 재건축조합과 방배동 1371번지일대의 1만1천
8백66평에 들어서 있는 노후단독주택을 헐고 아파트 25-52평형 1천1백82가구
를 건축하는 재건축시공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가 재건축하게되는 방배동 지역은 총신대역과 서문여고사이 침수지역으
로 지반을 돋우고 재건축할 경우 인근 사당재개발지역과 가까운데다 교통이
편리해 주거지역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출 것으로 현대측은 예상하고있다.
현대건설은 올해말까지 주민들을 이주 완료시키고 96년중순 완공목표로 내
년 1월 아파트를 착공한다는 사업일정을 세워놓고있다.
새로 들어설 아파트는 25평형 5백27가구 34평형 73가구, 44평형 2백16가구
52평형 66가구등 모두 1천1백 82가구로 지하2층 지상 20층으로 건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