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장외시장등록법인인 상화정밀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2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삼화정밀을 지난3월부터 3차례에 걸쳐
정기주총개최등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았다.

특히 이회사는 지난달 2일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나 뒤늦게 공시했으며
증자를 대주주의 실권으로 취소키로 지난달 27일 결정했으나 한달이
지날때까지 이사실을 공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