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규산, 시화공단에 새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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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방지제 실리카겔 메이커 극동규산(대표 이형석)이 시화공단에 연산
3천6천t규모의 실리카겔 생산공장을 새로 준공했다.
24일 극동규산은 시화공단 3천평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하여 건설한
실리카겔공장이 2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
면 시화공장은 일본산 건조기등 첨단설비를 갖췄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우수해 전량을 일본,동남아 등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이 회사가 81년부터 연간 1천8백t씩 생산해 오던 기존 8백평규
모의 안양공장은 당분간 물류센터및 가공공장으로 활용한 뒤 매각할 방침
인 것으로 알려졌다.
3천6천t규모의 실리카겔 생산공장을 새로 준공했다.
24일 극동규산은 시화공단 3천평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하여 건설한
실리카겔공장이 2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
면 시화공장은 일본산 건조기등 첨단설비를 갖췄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우수해 전량을 일본,동남아 등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이 회사가 81년부터 연간 1천8백t씩 생산해 오던 기존 8백평규
모의 안양공장은 당분간 물류센터및 가공공장으로 활용한 뒤 매각할 방침
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