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철조립식 주차설비바닫재로 사용되는 열연용융 아연도강판
을 중소업체와 공동으로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포철이 충일산업 대호 동성스페이스등 중소 강건재업체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아연도 강판은 기존의 주차설비용 열연강판에 비해 가공성, 내
식성이 뛰어나고 도금공정이 필요없어 환경오염 방지효과와 함께 생산
비의 10%를 절감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