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군 생활쓰레기 김포매립지서 처리...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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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군은 오는 8월부터 군 안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김포
수도권 매립지에 처리하기로 했다.
남양주군은 25일 지난 21일 수도권 매립지 운영조합의 의결을 받아 8월부
터 군내에서 발생하는 하루 1백60t의 생활쓰레기를 김포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해 처리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대비해 14억원을 들여 쓰레기 수송에 필요한 차량과 압축기등
각종 장비를 구입하고 청소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92년부터 미금시 일패동 광역매립장이 폐쇄된 뒤 화도읍 창현리
등 5곳에 간이매립장을 만들어 사용해왔으나 수도권 매립지에서 쓰레기를
전량 처리하게 됨에 따라 하천과 토양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수도권 매립지에 처리하기로 했다.
남양주군은 25일 지난 21일 수도권 매립지 운영조합의 의결을 받아 8월부
터 군내에서 발생하는 하루 1백60t의 생활쓰레기를 김포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해 처리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대비해 14억원을 들여 쓰레기 수송에 필요한 차량과 압축기등
각종 장비를 구입하고 청소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92년부터 미금시 일패동 광역매립장이 폐쇄된 뒤 화도읍 창현리
등 5곳에 간이매립장을 만들어 사용해왔으나 수도권 매립지에서 쓰레기를
전량 처리하게 됨에 따라 하천과 토양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