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허영섭회장이 자사주 3천주를 시장에서 매입
했다.

25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허회장은 지난16,17일과 21일 녹십자주1천주씩을
모두 1억5천만원(평균단가 5만1천원)에 장내매입했다고 증감원에 신고했다.

이에따라 녹십자에대한 허회장의 지분율은 5.79%에서 5.94%(11만8천8백81
주)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