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6.25 00:00
수정1994.06.25 00:00
93상금랭킹 6위 심의영(34)이 제6회 라일앤드코트 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24일 관악CC동코스(파72)에서 속개된 대회(총상금 7,000만원) 2라운드에서
심의영을 4언더파 68타(35.33)를 기록,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선두에
나섰다.
양영숙은 버디6개에 보기1개로 데일리베스트인 5언더파 67타를 치며 합계
5언더파로 선두를 1타차로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