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대표, 8월이전 정상회담 촉구 입력1994.06.22 00:00 수정1994.06.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기택민주당대표는 22일 남북정상회담 시기에 대해 "8월이전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이날 북한 김일성주석이 회담시기를 8월15일로 제시했다는 외신보도와 관련, "남북정상회담은 빠르면 빠를 수로 좋다"며 "민족자주성을 과시하기 위해서라도 북.미 3단계회담 이전에 개최돼야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 윤 대통령 출국금지 신청 지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9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출국금지를 신청하라고 지휘했다고 밝히고 있다.강은구기자 2 707특임단장 "'국회 내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받아" 12·3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회견을 열었다. 김 단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에 모인 국회의원이 150... 3 국방위, 내일 '비상계엄' 현안 질의 [종합] 국회 국방위원회가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현안질의를 진행한다.국방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일정을 확정했다. 당초 국방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요구로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