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중소기업간 생산성격차 갈수록 확대...상공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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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의 1인당 생산액과 부가가치가 대기업의 절반수준에도 못미치
는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생산성격차가 갈수록 확대되고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92년말현재 종업원 20명미만 소기업들이 한해전보다 6.6%늘어난데
비해 <>20명이상 1백명미만 기업은 1.6% <>1백명이상 3백명미만 기업은
3%가 각각 줄어드는등 중소기업들의 기반이 약화되고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상공자원부가 조사한 "중소기업 현황분석"에 따르면 92년중 종업원
3백명미만 5명이상 중소기업들의 종업원1인당 생산액과 부가가치는 각각
5천6백만원과 2천3백만원으로 대기업(종업원 3백명이상기준)들의 1억2천9
백만원과 5천3백만원에 비해 절반에도 못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는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생산성격차가 갈수록 확대되고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92년말현재 종업원 20명미만 소기업들이 한해전보다 6.6%늘어난데
비해 <>20명이상 1백명미만 기업은 1.6% <>1백명이상 3백명미만 기업은
3%가 각각 줄어드는등 중소기업들의 기반이 약화되고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상공자원부가 조사한 "중소기업 현황분석"에 따르면 92년중 종업원
3백명미만 5명이상 중소기업들의 종업원1인당 생산액과 부가가치는 각각
5천6백만원과 2천3백만원으로 대기업(종업원 3백명이상기준)들의 1억2천9
백만원과 5천3백만원에 비해 절반에도 못미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