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트럭등 상용차부품을 전문적으로 관리 운영하게 될 평택 물류센터는
대지 1천5백평에 연건평 1천평 규모로 1만2천여종의 부품을 일관체제로 집
하.검사해 일반 대리점과 고객에 판매하게 된다.
회사측은 평택 물류센터의 개설로 그동안 부평공장내 부품물류센터에서
승용차부품과 함게 관리하던 상용제품을 구분 전문화시킴으로써 효율적인
부품수급과 재고관리를 할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트럭은 부평공장에서,버스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면서 빚어지던 부품
유통상의 불편을 중간위치인 평택에 물류센터를 위치시킴으로써 물류비용
을 줄일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