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외국인 연수 기업 부도시 타업체에 재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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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산업연수생을 배정받은 중소기업이 부도가 나면 해당업체에서
일하던 외국인은 차순위의 다른 업체에 재배정된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조기현 산업기술연수협력단장은 21일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이 대부분 3D업종의 영세기업 중심으로 배정돼 업체가
부도를 냈을 경우에 대비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기협중앙회 집계결과 21일 현재 부도 또는 업종 전환 등의 이유로 2천
1백88명의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을 배정받았던 4백여개 중소기업이 이미
고용을 포기했거나 계약을 취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에 배정됐던 외국인 근로자들은 기협이 당초 선발
기준에 따라 매겨 놓았던 차순위 업체들에 재배정된다.
일하던 외국인은 차순위의 다른 업체에 재배정된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조기현 산업기술연수협력단장은 21일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이 대부분 3D업종의 영세기업 중심으로 배정돼 업체가
부도를 냈을 경우에 대비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기협중앙회 집계결과 21일 현재 부도 또는 업종 전환 등의 이유로 2천
1백88명의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을 배정받았던 4백여개 중소기업이 이미
고용을 포기했거나 계약을 취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에 배정됐던 외국인 근로자들은 기협이 당초 선발
기준에 따라 매겨 놓았던 차순위 업체들에 재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