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 방송광고 개정시안에 대한 긴급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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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가 마련한 방송광고심의규정개정시안을 둘러싸고 한국제약협회는
20일에 있을 공청회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17일 긴급대책회의를 개
최해 반대에 나서고 있다.
이 시안에 따르면 방송위원회는 국민들의 의약품오남용에 의한 건강피해를
줄인다는 취지아래 심장약 위장약 간장약 신장약등의 TV라디오광고를 전면
중지 한다는 것.
제약업계가 개정시안에 반대하는 것은 이들 품목은 전체 의약품생산액(93년
말기준 약5조1천억원)의 약 4분의 1에 해당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주로 대중광고에 의해 소비자에게 이상품을 소개하는 실정에서 방송광
고를 중단할 경우 치명적인 매출감소가 우려되기때문.
20일에 있을 공청회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17일 긴급대책회의를 개
최해 반대에 나서고 있다.
이 시안에 따르면 방송위원회는 국민들의 의약품오남용에 의한 건강피해를
줄인다는 취지아래 심장약 위장약 간장약 신장약등의 TV라디오광고를 전면
중지 한다는 것.
제약업계가 개정시안에 반대하는 것은 이들 품목은 전체 의약품생산액(93년
말기준 약5조1천억원)의 약 4분의 1에 해당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주로 대중광고에 의해 소비자에게 이상품을 소개하는 실정에서 방송광
고를 중단할 경우 치명적인 매출감소가 우려되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