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자사의 영상노래반주기 CD-OK가 미국전자공업협회
(EIA)로부터 "올해의 명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CD-OK는 최대 4천종의 영상과 3천곡의 노래를 재생시킬 수 있
으며 이번 명품 선정으로 대미수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