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내 가정용 수도요금이 올 하반기 부터 14.2% 오르고 도심권
공영주차요금은 30분당 1천원으로 1백% 인상된다.

부산시 물가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상수도사용 조정안과 공영 주
차장 급지및 요금조정안을 심의,상수도사업본부의 재정적자를 줄이
기위해 가정용과 영업용등 수도요금을 평균 10.7% 인상키로하고 1,2
급지로 구분해온 공영주차장을 1~3급지로 세분해 광복동,초량,서면
일대 도심 상가밀집지역은 주차료와 누증율을 인상키로 의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