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께 전통적 '여름강세장' 한차레 가능성...현대증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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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께에 전통적인 "여름강세장"(Summer Rally)이 한차례 펼쳐질 가능
성이 클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현대증권은 6-8월에 걸친 여름장세의 수급여건과 증시주변 재료들을
분석해 이같이 내다봤다. 이 분석에 따르면 증시수급상 오는 7월부터 코리
아아시아펀드 증자분의 매입이 시작되고 개인연금시판과 한도확대를 앞둔
외국인 순매수등 매수세가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기업공개가 없고 유상청약
도 2월이래 가장 적은 1천7백억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장세를 억느르고 있는 북한핵문제도 7월이후엔 어느정도 가닥을
잡을 것으로 예상됐다. 더욱이 12월결산법인들의 반기실적도 대폭 호전될
전망이어서 반기실적의 반영이 주로 이뤄지는 7월을 전후해 여름강세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성이 클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현대증권은 6-8월에 걸친 여름장세의 수급여건과 증시주변 재료들을
분석해 이같이 내다봤다. 이 분석에 따르면 증시수급상 오는 7월부터 코리
아아시아펀드 증자분의 매입이 시작되고 개인연금시판과 한도확대를 앞둔
외국인 순매수등 매수세가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기업공개가 없고 유상청약
도 2월이래 가장 적은 1천7백억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장세를 억느르고 있는 북한핵문제도 7월이후엔 어느정도 가닥을
잡을 것으로 예상됐다. 더욱이 12월결산법인들의 반기실적도 대폭 호전될
전망이어서 반기실적의 반영이 주로 이뤄지는 7월을 전후해 여름강세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