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임정아, 50m서 세계최고기록 작성..국제대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 여궁사들이 올림픽제패기념 제1회 국제양궁대회 예선에서 1-6위를
휩쓰는등 일제히 상위성적을 거두고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12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강경옥(한국B)이 선두를 지킨 것을 비롯 A,B팀 8명이 1-6위를
독차지하는등 12위를 벗어나지 않는호기록으로 32강이 겨루는 본선에 합
류했다.
특히 임정아(한국A)는 50m에서 340점을 명중시켜 바르셀로나올림픽 2관
왕 조윤정(동서증권)이 올림픽 때 세운 종전기록(338점)을 2점 높인 세
계최고기록을 작성하고 전날 3위에서 2위로뛰어 올랐다.
그러나 이 기록은 이은경(고려대)이 갖고 있는 한국최고기록 345점에는
5점 모자라는 것이다.
휩쓰는등 일제히 상위성적을 거두고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12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강경옥(한국B)이 선두를 지킨 것을 비롯 A,B팀 8명이 1-6위를
독차지하는등 12위를 벗어나지 않는호기록으로 32강이 겨루는 본선에 합
류했다.
특히 임정아(한국A)는 50m에서 340점을 명중시켜 바르셀로나올림픽 2관
왕 조윤정(동서증권)이 올림픽 때 세운 종전기록(338점)을 2점 높인 세
계최고기록을 작성하고 전날 3위에서 2위로뛰어 올랐다.
그러나 이 기록은 이은경(고려대)이 갖고 있는 한국최고기록 345점에는
5점 모자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