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유통금리가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12.35%로 마감됐다.
산금채 1년물 역시 0.01%포인트 오른 12.53%,CD 91일물은 0.04
%포인트 오른 12.37%의 시세를 형성했다. 증권사의 매물이 많이
나왔으나 투신사들만 부분적으로 매수에 가담해 소화가 어려웠
다.
이날 만기가 된 1조2천억원의 RP 가운데 4천억원만이 현금상환
됐다.
세수요인이나 채권수급은 그리 나쁘지 않으나 은행들이 7일 지
준마감을 넘기자마자 자금확보에 나서 시장분위기를 어둡게 하고
있다.다음주 발행될 4천4백억원의 물량도 그런 맥락에서 다소부
담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