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구원(KIST) 과학기술원(KAIST) 기계연구원 원자력연구소 해양
연구소 화학연구소등 6개 연구기관과 과학재단 정책연구소등 2개 연구지원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나타났다.
과기처의 의뢰를 받아 18개 출연연구기관의 지난해 연구성과 발전잠재력등
활동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출연기관종합평가단(위원장 김제완 서울대
물리과교수)은 10일 이들8개기관은 우수기관으로 나머지 10개기관은 보통기
관으로 평가분류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평가에서 지난해 보통기관에서 우수기관으로 올라온 기관은 기계 원자
력 해양 화학 정책연등 5개기관이다.
평가단의 김위원장은 이번 평가결과 출연기관이 더욱 발전하기위해서는 출
연기관 스스로 연구전과정에 대한 전주기적인 연구관리체제를 강화해야되며
정부는 출연기관의 고유기능을 중시 적극적인 육성책을 펼쳐야된다고 평가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