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과 합작으로 국내에 증권회사를 설립,금융업에 진출한다.
1차로 종합금융이나 증권으로 국내에 발판을 마련한뒤 이를 토대로 해외
머천트뱅크(상업은행)와 국내외판매금융회사를 설립,본격적으로 금융업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7일 포철은 금융자산과 부채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자회사와 출자
회사의 자금조달및 운용을 용이하게하기위해 금융업에 진출키로결정,이같은
내용의 금융업참여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포철은 이를위해 우선 오는7-8월께 매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은행소유
새한종합금융주식(20. 5%)의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여의치않을 경우엔 외국
유수의 증권회사와 손잡고 합작증권회사를 설립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