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남 경찰청장은 6일 오후 북한 핵문제로 한반도에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전 경찰에 경계태세 강화지시를 내렸다.

김청장은 별도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대간첩 작전태세를 확립하고 요인 경
호와 주요시설 경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방범근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