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회의, 환경의날 관련 성명..."자연보전정책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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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회의는 4일 제22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공급
위주의 에너지 정책과 생태계적 가치를 무시한 개발우선정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온대몬순기후대인 우리나라에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유치하고 해양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해야할 서해안 습지 매
립사업을 벌이는등 개발정책이 환경생태계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다"
고 주장하고 "세계 최고수준인 에너지 소비증가율을 쫓아 에너지 공급
을 늘리는 정책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주의 에너지 정책과 생태계적 가치를 무시한 개발우선정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온대몬순기후대인 우리나라에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유치하고 해양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해야할 서해안 습지 매
립사업을 벌이는등 개발정책이 환경생태계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다"
고 주장하고 "세계 최고수준인 에너지 소비증가율을 쫓아 에너지 공급
을 늘리는 정책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