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대비 전통식품 특허기술협 결성...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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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된장,젓갈류등 전통식품 관련 특허출원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통식품 특허기술협의회(회장 김상근 한국전통식품
가공협회장)가 결성돼 활동을 시작했다.
30일 특허청은 UR 협상 타결 이후 전통식품을 개발,수출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높여야 할 필요성에 따라 최근 이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통식품 분야 특허출원은 지난 91년 59건에 불과했으나 93년에는 2.5배
인 1백48건으로 신장됐으며 올 4월까지 이미 49건이 출원된 것으로 집계
됐다. 이는 식품분야 전체 출원이 91년 4백62건에서 지난해 1천64건으로
늘어난 것 보다 증가 속도가 약간 빠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통식품 특허기술협의회(회장 김상근 한국전통식품
가공협회장)가 결성돼 활동을 시작했다.
30일 특허청은 UR 협상 타결 이후 전통식품을 개발,수출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높여야 할 필요성에 따라 최근 이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통식품 분야 특허출원은 지난 91년 59건에 불과했으나 93년에는 2.5배
인 1백48건으로 신장됐으며 올 4월까지 이미 49건이 출원된 것으로 집계
됐다. 이는 식품분야 전체 출원이 91년 4백62건에서 지난해 1천64건으로
늘어난 것 보다 증가 속도가 약간 빠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