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말현재 일본플루토늄 국내외재고량 4천5백Kg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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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봉구특파원] 92년말현재 일본의 플루토늄 재고량은 국내1천6백Kg,
해외 2천9백Kg등 모두 4천5백Kg에 이른다고 아사히 신문이 일본 과학기술청
통계를 인용, 4일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92년말 현재 일본이 해외에서 구입하거나,영국,프랑스및 일
본 국내 재처리공장에서 사용후 핵연료로부터 추출한 플루토늄 총량은 8천2
백30Kg으로 집계됐다.
이중 고속증식로 몬쥬 가동용 1천4백Kg를 포함한 일본국내수요량을 제외한
재고 플루토늄은 국내,해외를 합칠 경우 모두 4천5백Kg에 이르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해외 2천9백Kg등 모두 4천5백Kg에 이른다고 아사히 신문이 일본 과학기술청
통계를 인용, 4일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92년말 현재 일본이 해외에서 구입하거나,영국,프랑스및 일
본 국내 재처리공장에서 사용후 핵연료로부터 추출한 플루토늄 총량은 8천2
백30Kg으로 집계됐다.
이중 고속증식로 몬쥬 가동용 1천4백Kg를 포함한 일본국내수요량을 제외한
재고 플루토늄은 국내,해외를 합칠 경우 모두 4천5백Kg에 이르는 것으로 나
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