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구업체들이 미국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금속가구조합은 한양공업 동성사무기기등 12개사로 대미수출촉진단을
구성, 내달 17일부터 22일까지 시카고 뉴욕에서 수출상담회를 갖는다고 밝
혔다.

이에앞서 이중 8개사는 7월 11일부터 5일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사무용
가구전시회(노파쇼)에 사무용 책걸상 칸막이등을 출품해 시장개척활동을 벌
인다.

이번 대미수출촉진단파견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마케팅사업의 일환으
로 이뤄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