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초고속카페리여객선 로얄페리호 시경해운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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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은 1일 승객 2백80명과 자동차8대를 싣고 40노트(시속 74 )의 속도
를 낼 수 있는 초고속카페리여객선인 로얄페리호를 선주인 서경해운에 인도
했다.
이 여객선은 2대의 엔진을 장착한 쌍동선으로 1백% 자체설계와 생산기술로
제작되었으며 2일부터 부산-장승포간 항로에 투입된다.
로얄페리호는 선체를 쌍동형으로 만들어 선박운항때 생기는 파도에 의한 조
파저항을 최소화해 운항성능을 높인 선형이다. 또 선체가 앞뒤로 흔들리는
보통형 쌍동선의 문제점을 개선하기위해 선수를 가늘고 긴 초세장카타마란형
으로 설계,승객의 멀미를 최대한으로 줄일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선박은 또 선체를 강화플래스틱(FRP)대신 알루미늄합금으로 대체,접안시
선체가 손상되는 문제점을 개선했다.
를 낼 수 있는 초고속카페리여객선인 로얄페리호를 선주인 서경해운에 인도
했다.
이 여객선은 2대의 엔진을 장착한 쌍동선으로 1백% 자체설계와 생산기술로
제작되었으며 2일부터 부산-장승포간 항로에 투입된다.
로얄페리호는 선체를 쌍동형으로 만들어 선박운항때 생기는 파도에 의한 조
파저항을 최소화해 운항성능을 높인 선형이다. 또 선체가 앞뒤로 흔들리는
보통형 쌍동선의 문제점을 개선하기위해 선수를 가늘고 긴 초세장카타마란형
으로 설계,승객의 멀미를 최대한으로 줄일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선박은 또 선체를 강화플래스틱(FRP)대신 알루미늄합금으로 대체,접안시
선체가 손상되는 문제점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