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보선 동시실시 추진...영월/평창/경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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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영월,평창과 경주지역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동시에 실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문정수 사무총장은 30일 확대당직자 회의에서 "각각 오는 8월17일과 8월24
일까지 실시토록 된 두 지역 보궐선거를 가급적 동시에 치를 수 있도록 정부
에 건의하겠다"고 보고했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6월13일과 27일로 재판일자가 지정된 국민당 박철언의원
(수성구)에 대한 형이 확정돼 의원직 상실이 결정될 경우 3개지역의 보선을
동시에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여당은 보궐선거를 혹서기와 휴가철을 피해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운것
으로 알려져 7월중 보궐선거 가능성이 높다.
방침을 정했다.
문정수 사무총장은 30일 확대당직자 회의에서 "각각 오는 8월17일과 8월24
일까지 실시토록 된 두 지역 보궐선거를 가급적 동시에 치를 수 있도록 정부
에 건의하겠다"고 보고했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6월13일과 27일로 재판일자가 지정된 국민당 박철언의원
(수성구)에 대한 형이 확정돼 의원직 상실이 결정될 경우 3개지역의 보선을
동시에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여당은 보궐선거를 혹서기와 휴가철을 피해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운것
으로 알려져 7월중 보궐선거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