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대표 이범경)이 내년 봄시즌부터 영국 신사복 "아쿠아스큐텀"의
국내판매에 나선다.

26일 이회사는 삼풍의 아쿠아스큐텀 국내판매권이 내년 2월말로 만료돼 현
재 이브랜드의 총판권을 갖고 있는 일본레나운으로부터 판매권을 넘겨받기로
했다.

동일은 아놀드파마 심플라이프등 일본레나운 브랜드만 팔고 있으며 올해 내
수 1천억원을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