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차 태평양경제협의회 정기총회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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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태평양경제협의회(PBEC)정기총회가 23일오전 말레이지아 쿠알라룸
프르상그리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막됐다.
"아태지역의 역동성활용과 민간기업의 역할"이 주제인 이번 총회개막식에
는 마하티르말레이지아수상보반 키에트베트남수상을 비롯한 각국정상과 구
평회PBEC국제회장 게리투커미모토롤라부회장 신로쿠모로하시미쯔비시회장
정홍업중국CCPIT회장 제프리쿠대만차이나트러스트은행회장등 17개회원국의
기업인 정부관료등 20여개국에서 7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대표로는 구회장과 함께 조석래효성그룹회장 박영일대농그룹회장 조규
하전경련부회장 김석준쌍용그룹부회장 윤영석대우중공업부회장등 40여명의
경제계대표와 정부대표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그동안 PBEC가입문제로 진통을 겪던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콜롬비아등이 신규회원으로 가입함에따라 PBEC전체회원국은 17개국
으로 늘었고 지역내영향력도 크게 강화되게 됐다.
프르상그리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막됐다.
"아태지역의 역동성활용과 민간기업의 역할"이 주제인 이번 총회개막식에
는 마하티르말레이지아수상보반 키에트베트남수상을 비롯한 각국정상과 구
평회PBEC국제회장 게리투커미모토롤라부회장 신로쿠모로하시미쯔비시회장
정홍업중국CCPIT회장 제프리쿠대만차이나트러스트은행회장등 17개회원국의
기업인 정부관료등 20여개국에서 7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대표로는 구회장과 함께 조석래효성그룹회장 박영일대농그룹회장 조규
하전경련부회장 김석준쌍용그룹부회장 윤영석대우중공업부회장등 40여명의
경제계대표와 정부대표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그동안 PBEC가입문제로 진통을 겪던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콜롬비아등이 신규회원으로 가입함에따라 PBEC전체회원국은 17개국
으로 늘었고 지역내영향력도 크게 강화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