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시지업계,한국 폐기소시지에대한 미업계피해 조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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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시지업계가 한국에 대한 슈퍼301조 발동을 건의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의 미국산 소시지 대량폐기로 인한 미업계 피해상황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정부의 한 통상당국자는 22일 "미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미 소시지
업자들에게 한국의 미국산 소시지 대량폐기로 인해 입은 구체적인 피해
액과 피해내용등을 제출해줄 것을 통보했다"며 "USTR은 관보에도 이를
게재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USTR은 한국정부가 미국산 소시지의 유통기한을 종전의
90일에서 30일로 단축한데 따른 미업계의 애로사항과 불만, 건의사항도
함께 제출해주도록 소시지업계에 고지했다" 고 말했다.
정부가 우리나라의 미국산 소시지 대량폐기로 인한 미업계 피해상황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정부의 한 통상당국자는 22일 "미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미 소시지
업자들에게 한국의 미국산 소시지 대량폐기로 인해 입은 구체적인 피해
액과 피해내용등을 제출해줄 것을 통보했다"며 "USTR은 관보에도 이를
게재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USTR은 한국정부가 미국산 소시지의 유통기한을 종전의
90일에서 30일로 단축한데 따른 미업계의 애로사항과 불만, 건의사항도
함께 제출해주도록 소시지업계에 고지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