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19개 대학이 이르면 내년부터 대학원간 학점교환제를
실시하고, 이를 점차 학부과정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대전 충남대와 한남대, 천안 순천향대 등 대전.충남지역 19개 대학 총
.학장들은 20일 오후 유성에서 모임을 열고 교육 개방과 관련한 공동대
처방안의 하나로 집단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총.학장들이 서명한 학술교류협정서는 3개조 8개항으로 돼 있으며 <>
지역연구과제 및 전공분야의 공동연구 <>학기 및 학년 단위의 교수 교류
<>대학원의 학점교환제 실시와 이 제도의 학부 확대 추진 <>대학 도서관
자료 공동이용 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