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치를 웃돌아 기업의 직접금융이 상반기보다 더 활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20일 재무부에따르면 기업들이 하반기중에 공개나 유상증자등의 주식발행
을 통해 조달할 자금규모는 3조1백3억원으로 상반기 조달금액(약2조5천3백
28억원)보다 4천7백75억원정도 많을 것으로 추정됐다.
부분별로 기업공개의 경우 올하반기 금융기관이 2천6백96억원,일반기업은
2천3백78억원어치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올 하반기의 유상증자규모는
금융기관분이 7천5백29억원,일반기업분은 1조7천5백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
됐다.이렇게되면 올해 전체의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액은 5조5천4백31
억원규모로 작년도(2조9천7백1억원)의 배가까이 늘어나 지난90년이래 최대
치를 기록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