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정릉4동 정릉국교 부근 2만6천8백평에 재개발아파트
2천8백여가구가 들어선다.

우성건설은 최근 이곳 정릉4구역(4만평)재개발아파트 2천8백51가구
건설공사를 2천억원에 수주했다.

평형별로 *세입자에게 돌아가는 15평형 임대아파트 1천1백98가구를
비롯해 *23평형 3백25가구*33평형 8백44가구* 44평형 4백84가구 등
이며,96년초 착공해 99년까지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합원투표에서는 우성건설을 비롯,현대건설,삼성건설,동아건설등
4개사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