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완구업체인 골든베어상사가 중국 합작공장을 완공, 완구류 생산과
수출에 나섰다.

17일 골든베어상사는 광동성 합작공장이 이달초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
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미싱 6백대에 종업원 1천명규모로 곰등 동물봉제완구를 주로
생산하며 올해 수출목표를 1천5백만달러로 잡고 있다.

생산제품의 90%는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