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관투자가 국내증시 참여 극히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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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장성의 한국증시투자를 위한 엔화송금허용이후 한달이 지나도록
일본기관의 국내투자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엔화송금허용후 이달 17일까지 고려증권
동경지점을 통한 일본기관투자가의 국내증시투자실적은 지난달 중순 한전
주 1만주(2억6천만원)가 한건 거래된데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국내에 지점을 두고있는 일본 다이와증권을 통한 국내투자실적도 전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투자실적이 부진한 것은 엔화송금이 허용됐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이
익에 대한 이중과세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데다 일본내 증권사들이 오는 6
월께 실시되는 주총을 앞두고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인것
으로 풀이된다.
일본기관의 국내투자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엔화송금허용후 이달 17일까지 고려증권
동경지점을 통한 일본기관투자가의 국내증시투자실적은 지난달 중순 한전
주 1만주(2억6천만원)가 한건 거래된데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국내에 지점을 두고있는 일본 다이와증권을 통한 국내투자실적도 전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투자실적이 부진한 것은 엔화송금이 허용됐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이
익에 대한 이중과세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데다 일본내 증권사들이 오는 6
월께 실시되는 주총을 앞두고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인것
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