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주요 도로공사 착공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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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 지하철공사등 도심내에서 진행중인 각종 건설공사로 인해 시
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올해 착공예정인 주요 도로공사를 5개월~2
년8개월간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95년 7월부터 96년 5월까지로 공기가 예정됐던 청계고가도로 광교
~청계6가 구간 보수공사는 96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그리고 96년 6월 착공
키로 했던 청계6가~마장동 구간은 97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늦춰지게 됐다.
그러나 남산1호터널~광교 구간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보수공사가 실시된다.또 오는 6월 착공 예정인 신답지하차도 건설공사는 올
11월로 착공 시기가 늦춰져 96년 9월에 완공된다.
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올해 착공예정인 주요 도로공사를 5개월~2
년8개월간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95년 7월부터 96년 5월까지로 공기가 예정됐던 청계고가도로 광교
~청계6가 구간 보수공사는 96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그리고 96년 6월 착공
키로 했던 청계6가~마장동 구간은 97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늦춰지게 됐다.
그러나 남산1호터널~광교 구간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보수공사가 실시된다.또 오는 6월 착공 예정인 신답지하차도 건설공사는 올
11월로 착공 시기가 늦춰져 96년 9월에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