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필리핀등 아시아국가에 전력설비/기술수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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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터키등 아시아국가들에 대규모로 전력이 수출된다.
16일 상공자원부는 이들 아시아국가들이 최근 급속한 공업화에 따라 전력
수요가 크게 늘고있는 점에 착안, 국내보유기술과 발전설비공급및 발전소건
설 발전소운영등의 형태로 전력수출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있다고 밝혔다.
특히 막대한 전력부족으로 대대적 발전설비확장을 추진하고있는 중국시장
을 겨냥, 연길열병합발전소 건설등 모두 6건의 발전소건설및 기술수출에 합
의했거나 상담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길열병합발전의 경우 한전이 최근 총 3억달러규모로 10만 급 발전소 2기
를 짓기로 연길시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하반기중 구체적인 사업
제안서를 확정, 빠르면 내년초 착공키로했다.
16일 상공자원부는 이들 아시아국가들이 최근 급속한 공업화에 따라 전력
수요가 크게 늘고있는 점에 착안, 국내보유기술과 발전설비공급및 발전소건
설 발전소운영등의 형태로 전력수출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있다고 밝혔다.
특히 막대한 전력부족으로 대대적 발전설비확장을 추진하고있는 중국시장
을 겨냥, 연길열병합발전소 건설등 모두 6건의 발전소건설및 기술수출에 합
의했거나 상담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길열병합발전의 경우 한전이 최근 총 3억달러규모로 10만 급 발전소 2기
를 짓기로 연길시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하반기중 구체적인 사업
제안서를 확정, 빠르면 내년초 착공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