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영화제 입상작을 포함한 우수예술영화 6편을 소개하는 "아트필름
페스티발"이 17~21일 연강홀에서 열린다.

씨앙씨에가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78년 베를린영화제작품상수상작인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감독), 91년 몬트리올
영화제 최우수상수상작인 "연어알"(페르시 아드론감독)을 비롯 "생의 바깥
에서"(마룬 바그다디감독) "레올로"(장 클로드 로종감독) "바그다드 카페"
(페르시 아드론감독) "택시 블루스"(파벨 룽긴감독)등이 상영된다.

1일 4회 상영, 입장료 3천원. 문의 (514) 4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