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신용카드업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도로공사가 비금융권 정부공기업으로선 처음으로 신용카드업(크레디트
카드사업)에 진출한다.
12일 한국도로공사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쯤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통행
료 결재를 비롯해서 휴게소와 주유소 고속도로 인근의 호텔등에서 일괄 통용
되는 ''하이웨이 크레디트카드(가칭)''를 선뵐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 신용카드의 서비스범위를 장기적으론 국도변의 주유소와 카
센터 등으로 확장할 경우 ''운전자의 필수품''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 신규사업을 위해 최근 김정근박사를 팀장으로한 신용카드사
업팀을 발족시켰다.
이 팀은 비금융기관이 자신의 기존 영업망을 토대로 신용카드업에 진출한
사례를 조사연구하기위해 미국의 AT&T(전화통신업)와 일본도로공단등에 실무
진조사단을 보내기로했다.
카드사업)에 진출한다.
12일 한국도로공사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쯤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통행
료 결재를 비롯해서 휴게소와 주유소 고속도로 인근의 호텔등에서 일괄 통용
되는 ''하이웨이 크레디트카드(가칭)''를 선뵐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 신용카드의 서비스범위를 장기적으론 국도변의 주유소와 카
센터 등으로 확장할 경우 ''운전자의 필수품''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 신규사업을 위해 최근 김정근박사를 팀장으로한 신용카드사
업팀을 발족시켰다.
이 팀은 비금융기관이 자신의 기존 영업망을 토대로 신용카드업에 진출한
사례를 조사연구하기위해 미국의 AT&T(전화통신업)와 일본도로공단등에 실무
진조사단을 보내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