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 다세대 건설자금 9백37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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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올해 다세대주택 건설사업에 9백37억원의 국민주택기금을 지원하
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은행의 다세대주택 건설자금 융자신청을 한 1천1백11건 모
두가 기금을 지원받게 됐다.
건설부는 당초 올해 다세대주택 건설에 7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다
세대주택 건설사업이 도시 자투리땅의 활용도를 높이고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공간마련에 기여하고 있는 점에 감안, 지원규모를 높였다.
이 자금은 일단 건축주에게 융자되고 주택이 준공되면 입주자가 융자금을
승계하게 된다. 세대당 융자액은 7백만원으로 이율은 연리 9.5%이며 건축주
에 대한 융자기간은 2년,입주자에게는 1년거치 19년 상환조건이다.
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은행의 다세대주택 건설자금 융자신청을 한 1천1백11건 모
두가 기금을 지원받게 됐다.
건설부는 당초 올해 다세대주택 건설에 7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다
세대주택 건설사업이 도시 자투리땅의 활용도를 높이고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공간마련에 기여하고 있는 점에 감안, 지원규모를 높였다.
이 자금은 일단 건축주에게 융자되고 주택이 준공되면 입주자가 융자금을
승계하게 된다. 세대당 융자액은 7백만원으로 이율은 연리 9.5%이며 건축주
에 대한 융자기간은 2년,입주자에게는 1년거치 19년 상환조건이다.